문화공간두잇 타로인문학 초급 타로 강좌 종료파티 ­

문화공간두잇 타로인문학 초급 타로 강좌 종료파티부산 인문학 공간 문화공간두잇에서 진행하는 타로인문학. 초급 타로 강의 쫑파티 ​타로 인문학은 타로카드를 활용해 상담의 도구로서 타로카드를 활용하는 방법. 그리고 단순히 과거,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, 상황의 본질과 질문자가 생각하지 못한 무의식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시한번 현 질문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대화와 상담의 기법으로서의 타로 상담의 기초에 대한 강좌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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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스터디이자 수업에서는 매직세븐 스프레드를 직접 연습하며 이야기 나누었는데요. 확실히 스토리텔링과 하나의 연상을 이어가는 방법을 정말 익숙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수강생들이 한명 한명 모두 말문이 트이고, 각 위치와 전체를 훑어보며 키워드들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^^아주 만족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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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스터디를 2시간여 하고. 지난 시간동안 정말 토나올 정도로 카드를 조합해서 여러가지 말들을 만들어 내느라 지친 머리와 몸을 달래기 위해.타로 강좌 초급과정 수료식 겸 쫑 파티를 진행했습니다. ​A님은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와 튀김을 잔뜩B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복분자주 두병을C님은 집에서 간식을~~~~~~~~~~~ 아주 잔뜩 그리고 와인 두병도 챙겨오셨습니다. 와우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두가지 모두 챙겨오셨답니다. ​한병은 누구나 다 아는 와인 1865 – 1865 와인은 처음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사장이 “1865 알아?” “1년에 1865병만 만드는 와인인가요?”라며 순진하게 대답했다가 꿍사리 먹은 와인 이야기 ㅋㅋㅋㅋㅋ 뭐 골프에서 어쩌고 저쩌고 라고 설명해 주던 그 사장 쉐이의 밉상 얼굴이 갑자기 떠올라서…. ​그리고 다른 한병의 와인은 빌라마리아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. villa maria wine 오~~ 뉴질랜드 와인은 정말 처음 마셔봅니다. 그래도 빌라 마리아와이너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. 1961년 시작한 와이너리로 지역사회와 협업 또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를 함께 공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. 뭐.. 맛있으니 배경은 잘 몰라도 좋다는 ^^ ​1865는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몇번 마셔봐서 .뉴질랜드 와인은 처음 마셔보는데 좋아요…. 라고 말하지만, 술 못마시는 저에게 좋다는 건… 나름 재미난 해석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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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문화공간두잇 타로인문학 타로 초급과정 참여자는 총 세명. 주말의 타로 클래스다보니 참여자가 좀 적었지만, 세분 모두 100% 출석에 과제도 잘 수행하시고,무엇보다 귀기울여 배우는 자세가 참 좋으셨다는 ^^ 2시간의 수업이지만, 마치는 시간은 대다수 4시간이 훌쩍 지났다는 TT (배우는 입장에서는 좋지만,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밑천 다 드러내는 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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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 발렌타인 17년산은 …. 사진찍기용으로 꺼낸… 것입니다. 예전에 외교부쪽에서 해외에 근무하셨다고 두잇에 오셨던 한분이 두잇 모임에 특별한 날 꺼내라고 선물해 주셨는데. 계속 미루고 있어서… 좋은 모임들에는 이렇게 사진찍기용으로 꺼내고…실제 마실날은… 언젠가 나타나겠죠? ㅎㅎㅎ 뭐 요거 아니어도 벨기에 맥주도 준비해 뒀고, 다른 간식도 잔뜩있었으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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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부터 분식에다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안주에 두잇지기 식사 잘 못챙겨먹는다고 베이글과 크림치즈도 잔뜩 챙겨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​2시 30분부터 시작한 수업4시쯤 마치고, 4시부터 한 잔 술을 마시며 밤 10시까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. ​소중한 시간이었고,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.​문화공간두잇은 부산에서 12년 인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. 돈보다 사람을,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각의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​타로 인문학 초급 과정은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 과정으로 다시 모집 예정입니다. ^ㅡ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