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한옥 숙소 ‘화가의 정원’ ­

친구들과 짧은 전주놀이에서너무 마음에 든 한옥 숙소 ‘화가의 정원’​

방이 일렬로 세 개 있는데첫 번째, 두 번째가 객실이고세 번째 방은 관리 차 주인 분 께서 지내시는 것 같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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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장에 서까래가 노출된 모습이한옥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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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입문을 가려주는 자수 커튼도 나름의 갬성 있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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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조명까지정말 아늑이야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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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 잠깐 마당 구경하러 나왔는데역시나 따스한 조명이 운치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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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일어나서숙소의 아침 풍경이 궁금하여처마 밑에 앉아서 양치 하였는데너무나 평화로웠다능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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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당이 크진 않지만각종 야생화들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다.정말 아름답고..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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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아웃하고 나오면서숙소 전경 한 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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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함께 운영하는 소품샵인 것 같은데직접 만드신 물건도 파는 거 같고..?아쉽게도 구경은 못해봤다ㅠ​​[이 숙소가 정말 맘에 들었던 이유]1. 가격 – 3인 7만원에 묵을 수 있었다(1박 기준)2. 청결 – 먼지, 머리카락 없었고 화장실도 깨끗했음(가장 중요!!!)3. 갬성 – 너무 요즘 트렌드 반영하여 힙한 한옥도 싫었고(인스타 갬성이 지친다..), 개성없이 그냥 자본만 때려박아 획일화된 한옥은 더 싫었다..여긴 딱 한옥 느낌도 있으면서(노출 서까래와 노란 장판) 적당한 세련됨(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가능케 함..)을 겸비해서 마음에 들었다. 작은 정원도 있고, 곳곳에 닿은 주인 분의 핸드메이드스러운 손길이 느껴져서 또 좋았음..ㅋ4. 객실이 두 개밖에 없다. 조용하게 지낼 수 있음!! 우리가 묵을 때는 다른 손님도 없어서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. 방음은.. 한옥은 원래 방음이 잘 안 된다. 화장실 소리 방 안에 다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!!ㅋㅋㅋㅋ5.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.6. 공용아닌 단독 화장실​+ 방이 좁긴 한데(여자 셋 누우면 꽉 참) 우린 잠만 잘 거였어서 크게 상관 없었고..+ 따로 마련된 주차 공간은 없다. 난 다행히 골목길에 할 수 있었음. 근데 한옥마을 주말엔 차없는거리 시행하는 점을 유념해야^^+ 방에 냉장고는 없고 커피포트, 드라이기, 에어컨, 에프킬라, 모기향, 손소독제는 있음.(냉장고는 밖에 있다) 물도 없었던 거 같고..? 체크인을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다 ㅎ..+ 입구에 모기향을 피워서인지 방 안에 모기 없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 ㅎㅎ​[그래도 아쉬운 점 있었다면..]1. 물티슈는 있는데 그냥 티슈가 없다 ㅋㅋ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하나 있는 거 빼서 씀 ㅠ2. 3명으로 체크인 하였지만 옷걸이가 하나밖에 없었다는 것3. 화장실 안쪽 문지방의 물때? 곰팡이? 까맣게 되어있던 것(극혐하고 신경쓰일 정도는 아님.. )4. 린스는 있는데 샴푸는 없었던? ㅋㅋㅋㅋ 정도랄까..하지만 이 모든 건 가격을 생각하면 다 감안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다.. 오히려 이 가격에 이렇게 사소한 티라니 감사하게 된다..ㅎ​아무튼 정말 마음에 들었던 ^^아늑하고 고즈넉한 감성 숙소전주 ‘화가의 정원'(이름부터 너무나도 서정적이야ㅠ!!)정말정말 추천합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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